일요일, 12월 22, 2024
기타제품브라질이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들

브라질이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들

현재 브라질에서 인증된 백신은 3가지인데 모두다 외제품들이다. 가장 최근 허가된 백신은 미국제약회사 화이자에서 개발한 것이다. 화이자는 독일의 비온테크와 합작연구해서 성공시킨 것이다. 이 백신은 사용허가만 남겨 놓고 있고, 나머지 두개는 중국의 코로나박과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미 사용되고 있다.

브라질에는 현재 16개의 백신이 개발 중에 있으며 의무부에 따르면 이들은 현재 임상실험 전 단계에 있다. 이렇게 개발이 느린 이유는 전형적인 부족한 개발환경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현재 사용허가가 된 백신들의 생산 조차도 충분히 할 수 없는 시설들이 대부분인 것이 현실이다.

현재 개발 중인 대표적인 단체들은 쌍파울로 대학, 미나스주 대학, 히베렁 쁘레또 의과대학, 팔마코리(Farmacore)제약회사등이며 대부분 올 해에 임상실험을 시작하게 되면 내년 2022년에나 인증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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