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8일)은 팬데믹이 시작된 후 가장 많은 사망자(1656명)를 낸 일요일로 기록 되었다. 이는 지난주 일요일의 집계보다 30.3%가 증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일요일은 모든 관련기관들이 일하지 않기 때문에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항상 그 수가 다른 날보다 적게 집계되는데 이렇게 많은 사망자가 집계된 것으로 보아 이번주 화요일에는 훨씬 더 많은 사장자 집계가 발표된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의 현재 약 1천 500만명정도가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이는 전체인구의 9.73%이며, 2차 접종까지 받은 사람들은 총 4백 7십만명 정도로 전체인구의 약 2.93%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