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연방정부는 이번 달 미국 제약회사 파이자의 코로나바이러스용 백신을 1억회분을 구입하고자하고 있다. 이는 화이자가 브라질 정부에 판매제안을 한 후 6개월이 지난 후였다. 처음 제안량은 7천만회 분량으로 이는 2020년 8월 15일에 이루어졌지만 정부는 이를 받아 들이지 않았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1억회분 계약은 화이자가 2020년 11월 자신들이 개발한 백신이 최종테스트를 마친 결과, 95%의 효능이 있다고 발표한 이후 구매계약 재시작 되었다. 그러나 이 계약은 제약회사나 브라질 정부 그 누구도 부작용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 했기 때문이 진행이 되지 않고 있었다.
기사출처: CNN.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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