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은 브라질이 이제부터 약 2주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는 특별한 조치들이 없으면 브라질은 전쟁터와 같은 참담한 현실을 맞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리들 우리의 집에서, 병원 문 앞에서 사람들이 죽는 것을 볼 것이다! 왜냐하면 더 이상 환자들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고는 브라질이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을 선포된 후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지난 주 목요일 하루동안 1.541명이 사망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앞으로 몇 주 동안 심각한 상황들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감염자들의 연령대가 50대 이하로 점점 낮아지고 있는 점을 심각하게 지적했고, 이가 의미하는 것은 이제는 모든 나이대도 쉽게 감염이 되고 있고, 새로온 바이러스로 인해 젊은 층도 더 많은 사망자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