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정부 의료관련자들은 현재 브라질에 펜데믹 상황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과 변이바이러스의 발생과 확산추이와 예상을 볼 때, 브라질이 세계의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매체들도 과학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이와같은 기사들을 내보내고 있다.
뉴스위크지는 이 상황에 관한 기사에서 미국의 과학자들은 브라질의 현재상황을 검토한 결과 브라질의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며, 이에 더하여 더 빠르고 치명적인 변이바이러스의 창궐을 예상했으며, 이로 인해 브라질의 제2의 중국이 되어 세계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고 했다.
괄지언지는 세계의 국가들이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브라질 정부에 경고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 브라질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세계는 심각하게 바라보아야 하며, 만약 브라질에서 바이러스의 온상이 된다면 미국이나 유럽에서 현재의 상황을 해결하면 무슨 소용이 있나?” 이 신문매체는 브라질 마나우스에서 발견된 P.1.은 이미 영국에 상륙했으며, “브라질은 세계로 향해 지붕이 없는 바이러스 전파 실험실이며, 새로운 더 위험한 변이바이러스를 만드는 최적의 장소가 되고 있다. 이는 브라질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의 문제”라고 기사에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