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브라질 보건부는 모든 현재 상황을 종합해볼 때 이번 달에는 하룻동안 사망자가 3000명을 넘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보건 담당자들은 이런 예상을 하면서도 도저히 더 많은 병실을 만들지 않는한 어떻게 이를 예방할 방법이 현재로서 없다고 비관했다.
이러한 결과는 몇가지가 종합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했다. 이미 널리 퍼져버린 바이러스의 창궐, 2020년 말에 있었던 모임들과 카니발 비공식 행사들,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불이행, 새로운 변이바이러스, 병실의 부족 그리고 부족하고 느린 예방접종들이다.
이러한 가운데 연방정부도 더 많은 병실을 마련하기 위해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Globo
교민들도 참 어렵지만 더 많은 주의와 예방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