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브라질에서 인증된 백신은 3가지인데 모두다 외제품들이다. 가장 최근 허가된 백신은 미국제약회사 화이자에서 개발한 것이다. 화이자는 독일의 비온테크와 합작연구해서 성공시킨 것이다. 이 백신은 사용허가만 남겨 놓고 있고, 나머지 두개는 중국의 코로나박과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미 사용되고 있다.
브라질에는 현재 16개의 백신이 개발 중에 있으며 의무부에 따르면 이들은 현재 임상실험 전 단계에 있다. 이렇게 개발이 느린 이유는 전형적인 부족한 개발환경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현재 사용허가가 된 백신들의 생산 조차도 충분히 할 수 없는 시설들이 대부분인 것이 현실이다.
현재 개발 중인 대표적인 단체들은 쌍파울로 대학, 미나스주 대학, 히베렁 쁘레또 의과대학, 팔마코리(Farmacore)제약회사등이며 대부분 올 해에 임상실험을 시작하게 되면 내년 2022년에나 인증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